넥스트폼은 오픈소스 전산유체역학(CFD) 프로그램인 오픈폼(OpenFOAM) 기반의 국산 CFD 소프트웨어 ‘바람(BARAM)’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바람 + AI CFD 어시스턴트’를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해석 목적과 조건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이를 이해하고 바람과 오픈폼에서 실행 가능한 CFD 케이스 구성을 지원하는 AI 기반 해석 자동화 서비스다.
사용자는 “선박 저항 해석을 수행해줘. 속도는 5노트야.”라거나 “초음속 공력 해석 케이스를 준비해줘. 마하수는 2이고 받음각은 3도야.”와 같이 자연어로 명령을 입력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이러한 해석을 수행하기 위해 해석 영역, 메쉬, 경계조건, 물성, 수치해석 기법, 솔버 설정 등을 사용자가 직접 구성해야 했다. 바람 + AI CFD 어시스턱트는 이 과정을 자연어 입력 기반으로 자동화해, 사용자의 요구를 실제 CFD 실행 케이스로 연결한다.

최근 AI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설계안을 빠르게 생성하고 탐색하는 환경이 확산되고 있다. 생성된 설계안이 실제 제품과 시스템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신뢰성 있는 해석과 검증 과정이 필요하다. 조선, 자동차, 항공, 건축, 전자, 에너지 등 기반산업에서 CFD가 중요한 이유다. 그러나 상용 CFD 소프트웨어는 도입 및 유지 비용이 높고, 복잡한 설정 과정과 전문 인력이 필요해 많은 기업에게 부담이 큰 기술이었다. 해외 상용 소프트웨어 의존도가 높아 기업이 자체적인 해석 자동화 환경을 구축하거나, AI 기반 설계 워크플로와 유연하게 결합하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
넥스트폼은 이러한 장벽을 낮추기 위해 오픈소스 CFD인 오픈폼과 자체 개발한 국산 CFD 소프트웨어 바람, 그리고 AI 어시스턴트를 결합했다고 밝혔다. 바람은 오픈폼 기반 해석을 보다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국산 CFD 소프트웨어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AI가 해석 결과를 임의로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검증된 해석 기반인 오픈폼과 바람 위에서 사용자의 자연어 입력을 실제 CFD 케이스 구성과 계산 실행 과정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넥스트폼은 이를 통해 초보자가 CFD 해석을 더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숙련된 엔지니어는 반복적인 설정 업무를 줄여 해석 판단과 설계 개선에 더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넥스트폼 김병윤 대표는 “AI 시대의 CFD는 더 이상 소수 전문가만의 고비용 도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면서 “바람 + AI CFD 어시스턴트를 통해 국산 CFD 소프트웨어 기반의 개방형 AI 해석 자동화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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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폼은 오픈소스 전산유체역학(CFD) 프로그램인 오픈폼(OpenFOAM) 기반의 국산 CFD 소프트웨어 ‘바람(BARAM)’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바람 + AI CFD 어시스턴트’를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해석 목적과 조건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이를 이해하고 바람과 오픈폼에서 실행 가능한 CFD 케이스 구성을 지원하는 AI 기반 해석 자동화 서비스다.
사용자는 “선박 저항 해석을 수행해줘. 속도는 5노트야.”라거나 “초음속 공력 해석 케이스를 준비해줘. 마하수는 2이고 받음각은 3도야.”와 같이 자연어로 명령을 입력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이러한 해석을 수행하기 위해 해석 영역, 메쉬, 경계조건, 물성, 수치해석 기법, 솔버 설정 등을 사용자가 직접 구성해야 했다. 바람 + AI CFD 어시스턱트는 이 과정을 자연어 입력 기반으로 자동화해, 사용자의 요구를 실제 CFD 실행 케이스로 연결한다.
최근 AI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설계안을 빠르게 생성하고 탐색하는 환경이 확산되고 있다. 생성된 설계안이 실제 제품과 시스템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신뢰성 있는 해석과 검증 과정이 필요하다. 조선, 자동차, 항공, 건축, 전자, 에너지 등 기반산업에서 CFD가 중요한 이유다. 그러나 상용 CFD 소프트웨어는 도입 및 유지 비용이 높고, 복잡한 설정 과정과 전문 인력이 필요해 많은 기업에게 부담이 큰 기술이었다. 해외 상용 소프트웨어 의존도가 높아 기업이 자체적인 해석 자동화 환경을 구축하거나, AI 기반 설계 워크플로와 유연하게 결합하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
넥스트폼은 이러한 장벽을 낮추기 위해 오픈소스 CFD인 오픈폼과 자체 개발한 국산 CFD 소프트웨어 바람, 그리고 AI 어시스턴트를 결합했다고 밝혔다. 바람은 오픈폼 기반 해석을 보다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국산 CFD 소프트웨어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AI가 해석 결과를 임의로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검증된 해석 기반인 오픈폼과 바람 위에서 사용자의 자연어 입력을 실제 CFD 케이스 구성과 계산 실행 과정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넥스트폼은 이를 통해 초보자가 CFD 해석을 더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숙련된 엔지니어는 반복적인 설정 업무를 줄여 해석 판단과 설계 개선에 더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넥스트폼 김병윤 대표는 “AI 시대의 CFD는 더 이상 소수 전문가만의 고비용 도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면서 “바람 + AI CFD 어시스턴트를 통해 국산 CFD 소프트웨어 기반의 개방형 AI 해석 자동화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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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sjeong@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26년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