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잡한 명령어 없이 메시지 생성부터 결과 시각화까지 원스톱
전산유체역학(CFD) 전문기업 넥스트폼이 오픈소스 프리웨어 CFD 솔루션 ‘BARAM(바람)’을 공식 출시하고 상용화에 나섰다. CFD(Computational Fluid Dynamics)는 열·유체의 흐름을 컴퓨터를 이용해 시뮬레이션 하는 기술이다.
17일 넥스트폼에 따르면 국내 처음 개발한 ‘BARAM’은 복잡한 명령어 입력 없이도 간편한 GUI(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 환경에서 메시지 생성에서부터 유동 해석, 결과 시각화에 이르는 일련의 작업을 원스톱으로 끝마칠 수 있다.
넥스트폼은 2011년 설립된 열·유체 시뮬레이션 및 영상계측 분야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업이다. CFD/CAE 해석과 디지털 트윈 솔루션, HPC(고성능 컴퓨팅) 기반 시뮬레이션 등에 연구개발의 초점을 맞춘다. 서울대·KAIST 출신 석·박사 연구진 중심의 연구개발은 지난 15년간 산업 현장과 국책과제를 통해 쌓은 CFD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300개가 넘는 산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BARAM은 오픈소스 프리웨어 CFD 솔루션이다. 항공, 자동차, 조선,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하며, 압축·비압축 유동, 열전달, 다상유동 등에 대한 폭넓은 해석 기능을 지원한다. 해석 엔진은 OpenFOAM이 기반으로, 높은 해석 정확도와 사용자 확장성을 함께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별도의 라이선스 또는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국내 엔지니어와 연구자들 사이에 큰 관심을 모은다. 기존 상용 CFD 소프트웨어와 비교해 도입 비용과 기술 진입장벽을 낮춤에 따라 다양한 산업 분야 연구개발, 현장 해석 작업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김병윤 넥스트폼 대표는 ‘BARAM’에 대해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고성능 해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라며 “기술의 민주화를 통해 더 많은 연구자와 엔지니어들이 CFD 해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철중 기자 cjpark@viva100.com 2025년 7월17일
복잡한 명령어 없이 메시지 생성부터 결과 시각화까지 원스톱
전산유체역학(CFD) 전문기업 넥스트폼이 오픈소스 프리웨어 CFD 솔루션 ‘BARAM(바람)’을 공식 출시하고 상용화에 나섰다. CFD(Computational Fluid Dynamics)는 열·유체의 흐름을 컴퓨터를 이용해 시뮬레이션 하는 기술이다.
17일 넥스트폼에 따르면 국내 처음 개발한 ‘BARAM’은 복잡한 명령어 입력 없이도 간편한 GUI(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 환경에서 메시지 생성에서부터 유동 해석, 결과 시각화에 이르는 일련의 작업을 원스톱으로 끝마칠 수 있다.
넥스트폼은 2011년 설립된 열·유체 시뮬레이션 및 영상계측 분야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업이다. CFD/CAE 해석과 디지털 트윈 솔루션, HPC(고성능 컴퓨팅) 기반 시뮬레이션 등에 연구개발의 초점을 맞춘다. 서울대·KAIST 출신 석·박사 연구진 중심의 연구개발은 지난 15년간 산업 현장과 국책과제를 통해 쌓은 CFD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300개가 넘는 산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BARAM은 오픈소스 프리웨어 CFD 솔루션이다. 항공, 자동차, 조선,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하며, 압축·비압축 유동, 열전달, 다상유동 등에 대한 폭넓은 해석 기능을 지원한다. 해석 엔진은 OpenFOAM이 기반으로, 높은 해석 정확도와 사용자 확장성을 함께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별도의 라이선스 또는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국내 엔지니어와 연구자들 사이에 큰 관심을 모은다. 기존 상용 CFD 소프트웨어와 비교해 도입 비용과 기술 진입장벽을 낮춤에 따라 다양한 산업 분야 연구개발, 현장 해석 작업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김병윤 넥스트폼 대표는 ‘BARAM’에 대해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고성능 해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라며 “기술의 민주화를 통해 더 많은 연구자와 엔지니어들이 CFD 해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철중 기자 cjpark@viva100.com 2025년 7월17일